문학동네

348쪽

21.04.04 ~ 05.08 (35일)

 

레이먼드 카버는 솔직히 처음 들어보는 작가였고, 대성당이라는 단편 역시 처음 들어보았다. 독서가 좀 늘어지게 되어버렸지만, 각 단편들은 훌륭한 편이다. 특히나 대단히 일상적인 소재를 가지고, 흡입력 있게 글을 쓰는 작가의 솜씨에 놀랐다. 문학동네 판의 해설도 좋은 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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