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18쪽
20.02.08 ~ 03.18 (40일)
'악의 평범성'이라는 부제로 유명한 아이히만의 재판과정을 다룬 철학자 한나 아보트의 레포트. 주제 자체는 굉장히 흥미롭지만, 책의 너무 길고, 이것저것 곁다링 이야기가 너무 많아 읽기 쉽지 않다. 조금 더 흥미롭게 쓸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아쉽다. 여러모로 저자가 기록으로서 출판한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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