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 후

나쓰메 소세키

372쪽

18.03.09 ~ 17 (9일)



친구와 친구의 아내에 얽힌 삼각관계를 다룬 소설이다. 

이 전에 읽은 "마음"과 비슷한 구도이지만,

여기에서는 삼각관계를 훨씬 더 심층적이고 세밀하게 묘사한다.

읽기에 엄청 재미있는 소설은 아니지만, 그래도 괜찮게 읽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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