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처음읽는)러시아역사
에이브러햄 애셔
407쪽
읽은 기간 : 대략1주일
8월에 러시아 여행 가기 직전에 읽은 역사책이다.
한 권에 러시아 역사 전체를 다루고 있다. 또한 적절한 분량으로 장을 나눠놨기 때문에 읽기는 굉장히 편하다. 하지만 방대한 역사를 한 권으로 압축하다보니 깊이가 너무나도 부족한 점이 아쉽다. 그리고 사실 근대 이 전의 러시아 역사는 그다지 관심도 없고,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편도 아니라... 초반 부분은 다소 지루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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